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KT,삼성으로 넘어간다?’<BR> <BR>- 지난 5일 KT 남중수 전 사장의 구속과 사임이 이어지면서 통신업계 '맏형'인 KT의 후임 사장으로 선임될 인물에 대한 업계의 하마평이 이어지고 있다. KT 사장 선임은 빠르면 12월 말까지 마무리 될 가능성도 있다. 특히 IPTV와 와이브로 등 경영판단을 내려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고, 하루빨리 분위기 쇄신을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경영공백을 메워야 하기 때문이다.<BR><BR>후보군으로 소위 'MB맨'으로 알려진 친정부 인사들과 정보통신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저명인사들이 거론되고 있다. 특히 후보로 거론되는 삼성 출신 인사로는 진대제 전 정통부 장관,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, 이기태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있으며, 이 대통령 측근인 지승림 사장도 삼성전자 출신이다.<BR><BR>우선 'MB맨' 중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과 지승림 알티캐스트 사장 등이 있다. 김 협회장은 인수위시절 미디어 홍보분과 간사를 지냈으며, 지 사장은 이명박 후보의 IT담당 특보로 활동한 바 있다. 그러나 다만 추측에 불과한 현시점에도 불과하고 반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.<BR><BR>후임 사장으로 거론되는 인사 중 유독 '삼성맨'이 눈에 띄는 것도 특징이다. 이는 KT가 신성장동력으로 주력하고 있는 IPTV와 와이브로 등의 사업부문이 삼성전자와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이 원인으로 분석된다.<BR><BR>한편 전임 정통부 장관 중에서는 진대제 전 장관을 포함해, 한국통신의 마지막 사장이었던 이상철 전 장관, 이 대통령의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인 이석채 전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다<BR>현재 KT는 비상경영위원회가 운영하고 있다. KT는 5일 "이사회가 남 사장의 사임의사를 수용했다"며 "경영공백 최소화를 위해 후임 사장이 선출될 때까지 서정수 부사장을 사장 직무대행으로 하고, 부사장 5인으로 구성된 비상경영위원회를 운영한다"고 밝혔다.<BR><BR>KT는 정관상 현 사장이 임기 만료 이외의 이유로 사임할 경우에는 14일 이내에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도록 돼 있어 오는 20일 이전에 사추위 구성이 완료된다. 이때부터 사장 후보군이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.<BR><BR>이어 KT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임시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주주를 확정하기 위해 주식명의개서를 정지한다고 6일 밝혔다. 증권거래법에 따르면 주식명의개서 정지 공시 뒤 주주명부를 확정하고, 이후 주총을 소집 공고하는데 까지는 2주가량이 소요된다. 또한 이로부터 2주가 지나면 주총 소집이 가능하다.<BR><BR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